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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캐나다초등학교유학 BC주 광역밴쿠버 지역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초등학교유학에 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캐나다는 여러 개의 주로 이루어진 '주연방국가'입니다.

따라서 주마다 교육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오늘은 캐나다의 여러 주 중에서,

'British Columbia(BC)주' 광역밴쿠버의

캐나다초등학교유학정보 안내를 준비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광역밴쿠버일까?"

 

자, 여러 주 중에서 왜 BC주이고 또 광역밴쿠버일까요?

캐나다를 주도하는 도시이자 교육도시는 아마 토론토일텐데요.

캐나다의 행정수도는 오타와이지만 경제, 교육, 문화를

주도하는 도시는 온타리오주의 토론토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캐나다초등학교유학도시는 밴쿠버일 것입니다.

연중 온난한 기후 덕에 적응하기 좋고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습니다.

한국의 연세대라 불리우는 UBC를 비롯하여

SFU 같은 명문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초등학교유학생활 시 필요한 편의시설이 많아 적응하기 좋지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광역밴쿠버를 타 도시에 비해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 캐나다초등학교유학일까?"

 

캐나다는 공교육이 매우 발달한 국가입니다.

복지와 평등에 대한 인식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캐나다의 모든 아이들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엄격하게 주정부의 교육정책을 체크하고,

각 주정부는 주의 여러 도시 교육청을 관할합니다.

또한 미국학교와 비교해도 공립 캐나다초등학교유학기관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면서도 학비는 대부분

15,000불 정도로 저렴하여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한국인 피하고싶다면? 애보츠포드 추천!"

 

밴쿠버를 비롯한 광역밴쿠버에는 한국인이 많습니다.

또한 주거비용이 많이 듭니다. 따라서,

광역밴쿠버를 희망하면서도 한국인이 적은 지역을 원한다면?

제가 추천드리는 광역밴쿠버 캐나다초등학교유학지역은

'아보츠포드(Abbotsford)'입니다.

특히 아보츠포드의 동쪽 지역은 지역적으로도

깨끗하고 조용하여 주거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캐나다 현지의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

영어 향상 또한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피드백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써리, 랭리, 화이트락, 델타, 메이플리치 지역이

백인 비율은 높고 한국인 비율은 낮은 편에 속합니다.

 

"밴쿠버는 너무 비싸서 싫지만 그 정도의 편리한 생활을 원한다면?"

 

이 경우 추천 드리는 도시는 '버나비(Burnaby)'가 되겠지요.

버나비는 BC주에서 밴쿠버, 써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위성도시 성격이 강한 지역인데요.

밴쿠버 2존으로 다운타운과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입니다.

한인타운 역시 가깝게 조성되어 교육열 또한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 학교들의 시설이 좋은 편이며 캐나다 최대 규모의

AP, ESL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그러한 노력들이

비교적 높은 명문대 진학률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초등학교유학추천 드릴만한 도시입니다.

 

 

오늘은 공립 캐나다초등학교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광역 밴쿠버의 아보츠포드와 버나비를 추천드려 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지역이 있는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문의는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지사가 있는 유니버스에서 정확한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