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a's World

 

9월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조기유학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관리형유학과 일반적인 미국조기유학의 차이점에 대해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점들이 다른지에서부터~ 언제부터 또 무엇부터 준비해야할지 종합적으로 안내드릴텐데요!

비용을 결정하는 요인이나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체크하셔야 하는지도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관리형 미국조기유학은 무엇이고, 일반유학은 무엇인지도 알아보아야겠죠?

일단 일반 미국조기유학은, 말 그대로 미국의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유학가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은 동반비자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학생들을 단독으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학교만 단독으로 나눠서 생각할 수 없고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라면

보딩스쿨이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데이스쿨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조기유학기관의 진학결과와 함께,

진행가능한 숙소는 무엇인지 역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보딩스쿨이라 불리는 기숙사의 경우 어떤 장점이 있는지~

 또 홈스테이의 장점은 무엇인지도 알아봐야 하는데요.

일단 기숙사의 경우 아이들이 좀 더 학업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아무래도 또래 아이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지내다 보니 경쟁심이 고취되고

좀 더 프라이버시가 보호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홈스테이는 말그대로 미국가정의 일원으로 지낼 수 있다는 미국조기유학장점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며 홈스테이 맘&대디가 보호자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딩스쿨이 데이스쿨보다는 비용이 더 높습니다.

그러나 학교의 진학결과나 지역,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므로

자세한 내용은 개별문의를 주시면 정확한 미국조기유학정보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관리형 미국조기유학은 어떤점이 특징이고 장점일까요?

일단 관리형의 경우~ 일반 사립고등학교나 중학교와 연계되어 있지만

그 이후 관리 프로세스가 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우수한 학교에서 국제학생 지원이 잘 되어 있다고 하지만!

자녀분들의 모국어는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물론 학생들의 영어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영어교육에서부터 학생 학업관리 그리고 특별활동 등 관리해주는

전문가들이 있다면 학생들의 미국조기유학생활과 결과는 모두 다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관리형 미국조기유학비용이 일반적인 유학비용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알고 있으시지만, 학교나 지역에 따라 그렇지도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연간 3만-6만불 정도로 학비나 숙소비용 편차는 높은 편이기 때문에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또 미국조기유학에 대하여

자녀와 관련한 깊이 있는 상담을 희망하신다면 개별 문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9월학기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도 있으시다면

비자 프로세스도 역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아실텐데요~

물론 조기유학의 경우 정규유학이라 당연히 비자에 합격하겠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미국비자는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습니다.

흔히 유학은 한번뿐이라고 합니다.

한 번 뿐인 유학은 전문가와 준비하셔서 정확한 정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