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a's World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워홀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드니 현지정착 서비스와 관련한 안내를 준비했습니다.

덧붙여~ 도대체 워킹홀리데이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비용은 어느정도가 들어가는지~ 등

세세하게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호주워홀준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호주워홀에 대해 안내드려 보겠습니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국가 중 가장 제약이 덜 한 국가입니다.

나이, 건강 등 몇 가지 요건만 충족하면 지원시기나 인원제한이 따로 없어요.

따라서 학생들이 본인들의 계획에 맞춰서 호주워홀입국 시기를

조정하기도 수월하며, 신청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호주워홀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평균적으로 늦어도 1달 전에는 준비하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호주이민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은 어렵지 않은데요~

신청 후 헬스폼이 업로드되면,

출력하여 지정된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변수는 신체검사 일정인데요~ 대부분의 지정 병원들이

호주 뿐 아니라 뉴질랜드,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비자관련 지정 병원이기 때문에 시기를 잘못 조율하면

한 달까지 예약 마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주워홀을 신청할 때 신체검사 일정과

승인레터를 받기까지의 일정을 고려하여 출국시기를 조율하시면 됩니다.

자~ 호주워홀갈 때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를

궁금해하는 학생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궁금하실 부분이에요!)

현지의 지인이 있거나, 일자리가 정해져 있는 경우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사실 정착비용이라는 것은 많이 가져갈수록 안전한게 사실입니다.

일자리를 바로 구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적어도 250-300만원 정도는 가져가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피드백이 정말 좋은! 시드니로 가는 호주워홀러들에게~

현지정착 서비스에 대해 안내드리기 전,

시드니 공항에 딱 도착하면~ 어떻게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보통 혼자 준비하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백패커 같은 곳에서 몇일 동안 머무르며

인터넷에서 찾은 집을 보고 계약을 한 후 입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 계좌개설, 휴대폰 등 여러가지를 스스로 처리합니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외국에서 혼자 여러가지를

처리하는 것이 익숙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예비호주워홀 준비생들을 위해!

정착서비스는 어떤 점들이 좋은지 말씀드릴게요~

 

 

일단, 패키지 비용안에 비자인지대와 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출국전부터 안전하게 전문가와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 현지에서 픽업과 숙소, 계좌개설 등 말그대로

정착에 필요한 정착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일자리 구할 때 꼭 필요한 이력서도 출력할 수 있게 도와주니

(수량한정)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호주워홀은 어떤 친구는 별로였다고 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아주 좋았다고 말하는데요!

 

 

호주워홀의 만족도를 가르는 것은 얼마나 준비하여 가느냐-

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한 준비를 위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아래로 연락해주시면, 워킹홀리데이와 시드니 정착서비스와

관련하여 정확한 안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