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생비자 인터뷰 질문 거절 안되는 방법은?
오늘은 미국학생비자와 관련한 안내를 드려볼까 합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서 미국이 유독 학생비자 거절률이 높고 합격률이 낮은 이유!
무엇일까요? 아마도 미국은 영사와의 인터뷰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서류 준비도 철저해야 하고,
인터뷰 예약이나 세비스 납부 DS160작성에서도 문제가 없어야겠지만~
인터뷰와 관련해서도 사실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인터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 DS160? 인터뷰예약? 세비스? 그건 뭔가요?
처음으로 미국학생비자를 신청하기 때문에 위의 서류들은 무엇인지
궁금하신점이 많으실 텐데요~ 일단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DS160은 인터뷰 예약시 필요한 학생 신상에 관한 서류를 말합니다.
DS160을 정확하게 또 빠짐없이 작성하여 확인버튼을 누르고 출력하면 되는데요.
사실 내용도 크게 어렵지 않지만 의외로 이부분에서도 오류가 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비자와 관련된 서류는 모두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 때문에 거절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인터뷰 예약은 말 그대로 미국학생비자인터뷰 예약입니다.
DS160과 마찬가지로 비자신청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예약시에 기본적인 신상정보를 기입해야 하며 앞서 출력한
DS160 넘버를 기입하게 됩니다.
인터뷰를 예약하기 위해서는 인터뷰비용을 먼저 납부해야 하는데요~
인터뷰비용은 160불이며 대사관 홈페이지에 납부방법과
환율을 적용한 한화 납부비용을 고시해놓고 있습니다.
미국학생비자비용 중 첫 비용이 되겠네요^^
인터뷰 예약은 평일에만 가능하며 휴일에 오픈되지 않기 때문에
출국일과 서류 준비시점을 고려하여 예약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세비스 영수증은, 미국학생비자를 준비할 때 필요한 다음 비용인데요~
200불이며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결제사이트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
입학허가서에 나와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기입한 후
영수증을 출력하여 미국학생비자 인터뷰에 가지고 가면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입학허가서와 세비스영수증
여권, DS160확인서, 인터뷰확인서를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해당 정보들은 당연히! 정확해야 합니다!
자 위의 서류들과 서류준비를 꼼꼼하게 하셨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인터뷰에서 어떤것들을 묻는지 인데요~
기본적으로 미국학생비자는 가장 중요한 것이 학업계획입니다.
반드시 이 학업이 필요한 학업목적의 타당성을 어필하고
학생의 한국에서 기반 (혹은 부모님의 재정상태)등을 체크하게 됩니다.
한국에서의 기반이 약하거나 학업목적이 불분명하다면?
영사들은 불법체류의 가능성을 보고 거절(리젝)을 줄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왜 공부하는지? 재정보증은 누구인지?
등의 질문을 하는데 자세한 질문내역은 학생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괄적으로 미국학생비자인터뷰 질문을 말씀드리기는 힘든데요.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으시거나 정확한 정보를 희망하시면~
아래에 가까운 지사로 전화해 주시면 친절 상담 받으실 수 있어요.
전문가가 미국학생비자에 대해 속시원하게!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