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a's World

저희 아이 이번 3월에 토론토사립학교  UMC고등학교 입학을 합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 알아보고 준비하면서 시간 낭비하고, 결국 유학원 잘 만나서 토론토사립학교 준비 마쳤습니다.

저희 아이는 고등학교 1학년 나이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캐나다유학을 가기위해 자퇴를 했습니다. 한국 학교를 그만둔다는 생각이 조금은 씁쓸했지만 캐나다 가서 아이의 미래가 더 밝아 질것을 기대하며 과감하게 자퇴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토론토사립학교 준비 하다 시간 낭비 많이 하고, 지금은 유학원에서 꼼꼼하게 다 처리해 주셔서 아이 입학만 남겨 놓은 상황입니다.


토론토사립학교 UMC고등학교를 선택한 이유...



나이가 고등학생이다보니 좋은 대학교가 많은 토론토로 가야겠다고 맘을 먹었고, 공립과 사립을 고민하던 중 한국인 담당자도 있고, 아이의 대학교 진학때도 도움을 주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다 싶어 토론토사립학교로 결정을 했습니다. 우리아이는 공부를 많이 잘하는 아이는 아니고 중간정도이고, 공부에 너무 얽매이는것보단 학교 생활을 즐기면서 다니고 싶다하여 UMC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캠퍼스도 토론토에 두개이고,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는 캠퍼스도 있고,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캠퍼스도 있어 아이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UMC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학교 안내 책자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것을 보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것 같은 느낌도 받았고, 학교 밥까지 신경쓰고 있는 학교이기에 UMC고등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두 개의 캠퍼스가 있는 곳으로 보내긴 하나 결국 입학전 공부 많이 하고 싶다 하여 11-12학년이 공부 하는 놀쓰욕 캠퍼스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희아이는 중학교까지만 끝내서 선택의 폭이 있었거든요...


캠퍼스 선택 하나 하는대도 원장님과 많이 상의 하고, 원장님도 또 현지 담당자분이랑 의논도 해주시고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루 두 세통 전화해도 항상 친절하고 진지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좀 더 믿음과 확신이 갔습니다.




유니버스유학원을 선택한 이유


원장님 너무 꼼꼼하고 친절합니다. 

원장님 덕분에 서류도 한번에 준비 할 수 있었고, 원장님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출국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속이 진행 될때마다 하나 하나 다 안내 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고, 출국 오리엔테이션에서도 너무 잘 해주셔서 아이가 출국하는데 문제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카드 하나 준비 하는데, 휴대폰 하나 준비하는데 일일이 물어봤지만 그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밤에 전화해도 언제나 답변 해 주셨습니다.

밤에 전화하면 대부분 연락 잘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선택한 유학원이 그런 점에서 너무 좋습니다. 언제 어느 순간에 문제가 생겨 연락해야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UMC고등학교 입학 준비 어떻게 해야하는지 UMC고등학교 입학시 필요한 서류는 뭔지... UMC고등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UMC고등학교 점심은 어떻게 나오는지... 학교에 관해서 자세히 안내 해 주니 우리 아이는 이미 UMC고등학교 다니고 있는거 같다고도 합니다.

원장님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이미 출국이 코앞이네요...




항상 원장님은 주니어 학생들은 일순위라고 말하십니다.


원장님도 아이를 키우셔서 그런지 주니어 아이들을 보낼때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십니다. 물론 저도 준비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홈스테이 하나 구할때도 우리 아이 요구사항 하나라도 더 들어줄려고 하셨고, 혹여나 픽업이 늦을까 현지에 여러번 연락해주셨고, 아이가 깜빡한 부분은 없는지 오늘도 계속 체크 해 주셨습니다. 

UMC고등학교 입학허가서 나오자마자 비자도 빨리 신청하여 비자도 2주만에 받았고, 승인나자마자 비행기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셨고... 거의 다 의존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요구 하는 부분은 항상 일순위로 처리해 주시면서 주니어 학생들이 우선순위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말이 항상 너무 기분좋게 하며, 믿음이 갑니다. 정말 빨리 빨리 잘 처리해주세요...



UMC고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면서 원장님께 배우기도 많이 배웠고, 오래 일하시다 보니 제가 우리아이에 대해 생각못한 부분까지 일러주셔서 아이와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출국전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아이에게 가르쳐 주셨고, 가서 어떻게 생활하라고 엄마보다 더 신경 써서 말해주셨습니다.


이제 갈 날만 남아서 시원 섭섭하고 걱정도 되나 원장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그동안 저희 아이 UMC고등학교 입학 준비하신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