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알뜰하게 가는방법 !! 궁금하시죠?
캐나다어학연수 저렴하게 가는 방법없나요?
'캐나다로 어학여수를 떠나고는 싶은데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고,
너도나도 해외로 떠나는 이 시점에 나 혼자만 안 갈 순 없고.. 왠지 외국은 뭐든 비싸 보일 뿐이고!!
혹시 이런 걱정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망설이고 계시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꼭 많은 돈을 들여야지만 캐나다로 어학연수가 가능 한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절약하면서도 알뜰살뜰하게 캐나다 어학연수 생활이 가능하니까 너무 겁먹지마시고
함께 알짜배기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해 봅시다.:>
먼저 지역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보통 캐나다로 어학연수 가기로 마음을 먹고 도시를 떠올리면 토론토나 벤쿠버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 두 도시에 많은 학생들이 캐나다 어학연수로 몰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도시에서 드는 비용의 60~80% 로도 충분히 캐나다 어학연수가 가능한 중소도시들이 있습니다.
중소도시에는 아직 한국학생들이 많이 몰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어학연수가 가능한 지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캘거리, 등과같은 중소도시들은 치안에 관한 부분에서도 대도시보다 안전하고
물가도 저렴해서, 안전하면서도 알뜰한 어학연수가 가능한 지역입니다.
특히 캘거리 같은 경우에는 주정부세(PST)가 없어서 요금에 세금이 포함되지 않아 최대 60% 까지 저렴하게 연수가 가능하다고 하니 알뜰한 어학연수를 위해서는 지역선정을 신중하게 해야 하겠죠?^^
캐나다 사람들은 검소함을 미덕으로 알고 살아가기 때문에,
고장나지 않았거나 아직 쓸만한 물건이라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고로 사고 파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습니다. 각 주나 지방 단체에서도 중고 장터를 많이 지원하고 있어서
시내를 조금 벗어난 외곽 지역에서는 어느 마을이든 작은 중고장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장터가 열리는 장소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집 앞마당에서부터 차안에 넣고 돌아다니며 파는 이동식까지..
이런 곳엔 자잘한 것 부터 다양하고 쓸만한 물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곳을 이용한다면 더 알뜰하게 어학연수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마지막으로 추천해 주고 싶은 알뜰하게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하는법!!
바로 쉐어하우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빠른 영어실력 향상이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서 보통 홈스테이를 이용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가족같은 홈스테이 사람들이나 항상 영어를 사용하는 장점 때문에 이용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오래 거주하기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온 학생들의 이런경우엔 쉐어하우스를 추천하는데요, 쉐어하우스란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 방하나를 임대를 해서 다른 방에 사는 사람들과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홈스테이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가 가능하지만 한국 사람들만 사는 집에 쉐어생으로 들어가게된다면 영어는 아예 쓰지 않게 되므로 캐나다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쉐어하우스를 구하는게 낫습니다.
또래의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쉐어하우스에서 지내게 된다면 홈스테이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 실력도 늘고, 캐나다 사람들의 문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쉐어생들의 문화, 방식 등을 지켜주고, 매너있는 생활을 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은 기본적인 예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