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 어렵지 않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최근 많이들 떠나고 계시죠?
워킹홀리데이라는 제도 자체가 도입된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고, 많은 나라에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발급해주고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가장 흔한 워킹홀리데이국가는 호주입니다.
물론 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자, 일본워킹홀리데이도 유명하긴 하지만 호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자를 받는 방법이 까다롭기 때문에 365일 언제든, 만 18세에서 30세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호주에 비해서 인기가 없긴 합니다.
워킹비자의 원래 주 목적이 젊은 청년층이 더욱 많은 경험을 쌓아 더 넓은 세계를 보며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다른 비자종류에 비해서 허락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워킹홀리데이이기 때문에 당연히 합법적으로 일자리를 구해서 돈을 벌 수 있구요, 여행은 당연히 가능하구요, 비자 기간내에서는 한국-호주는 왔다갔다 거려도 아무 상관 없다는 사실!
또한 어학능력 향상을 위해 어학원도 다닐 수 있도록 허가해 주고 있기 때문에 호주에 가서 할 수 있는 것들은 거의 다 허가하는 비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완전 좋아요!
호주 뿐만 아니라 캐나다, 일본, 독일과 프랑스 등등등
워킹비자를 받을 수 있는 나라들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회화수준만 갖추고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 만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호주 이외의 워킹홀리데이국가는 비자 받기가 조금 더 어려운데요, 예들을어 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자는 1년에 두번만 뽑구요, 선착순으로 제한된 인원만 받아 오랜 심사기간 끝에 승인이 나기 때문에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준비하셔서 신청해야합니다~!!!
호주워킹비자는 그에 반해 나이제한 이외에는 어려운 조건들이 없기 때문에 누구든, 언제나 신청이 가능한데요:) 신청나이는 만 18세에서 만 30세 이하로 간단하지만 만나이로 계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헷깔려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호주워킹비자 나이를 정확하게 구분짓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올해, 2013년 기준으로 95년생 생일이 지난 분들부터, 1982년생 분들 중에서 생일이 지나기 전인 분들까지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나이기준은 무조건 '신청일기준'이기 때문에 생일 하루전에 신청했는데, 신체검사 받은 날이 만 30세가 지났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신청일에 만 30세가 아니기만 하면 되니까요~!^^
어렵지 않죠? 1982년생이면 실제 한국에서 계산하는 나이로는 32살인데, 이때 떠나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한국의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떠나기엔 뭔가 머뭇거려지는 나이 일수도 있지만 용감하게 떠나시는 분들을 보면 어찌나 멋있는지!
워킹비자받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바쁘신 분들이나 영어울렁증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혹시 모르는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비자대행을 신청하고 싶으신 분들은 유니버스 카페에 오셔서 신청만 해주시면 무료로 대행이 가능하니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전화 주시고, 더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으시면 유니버스 카페에 오시면 얼마든지 가져가실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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